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는 직장인에게 자세 문제는 피할 수 없는 숙제다. 처음에는 단순한 불편함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목과 어깨, 허리의 부담으로 이어진다. 나 역시 장시간 앉아 일하는 생활을 하며 자세가 컨디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체감하게 되었다.
직장인의 자세가 쉽게 무너지는 이유
업무에 몰입하다 보면 몸은 자연스럽게 화면 쪽으로 기울어진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 특히 고개를 숙이는 자세가 고착되기 쉽다. 여기에 스마트폰 사용까지 더해지면 목과 어깨에 부담이 쌓일 수밖에 없다.
바른 자세의 기본 기준
1. 허리는 등받이에 밀착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등받이에 붙이고 골반을 세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가 떠 있으면 상체가 앞으로 쏠리기 쉽다.
2.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기
화면을 내려다보는 자세는 목에 부담을 준다. 모니터 상단이 눈높이와 비슷하도록 조정하면 고개를 숙이는 습관을 줄일 수 있다.
3. 발은 바닥에 안정적으로
발바닥이 바닥에 닿지 않으면 허리와 골반의 균형이 무너진다. 의자 높이를 조절하거나 발받침을 활용해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어보자.
장시간 근무 중 부담을 줄이는 습관
아무리 좋은 자세라도 오래 유지하면 피로가 쌓인다. 한 시간에 한 번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짧은 스트레칭만으로도 몸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자세 관리가 주는 변화
자세를 의식하기 시작하면 단순한 통증 완화뿐 아니라 집중력에도 변화가 생긴다. 몸이 편안해지면 업무 효율도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다음 글 예고
다음 글에서는 많은 직장인이 겪는 만성 피로를 만드는 잘못된 생활 패턴에 대해 살펴본다. 충분히 쉬어도 피곤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어서 확인해 보자.